벽화작업을 끝내고 집에와서 뻗어 잤다...
얼마나 잤을까 한 5시간????
암막커텐 사이로 ... 계속 쳐(?)들어오는 자외선에 피부가 따가워서 눈을 떳다.
훔... 오늘도 역시 저녁은 현지 맛집으로..!!
어제 저녁에 갔던 러스티 맞은편에... 웨스턴식이 아닌.. 정말 현지사람이 많이오는 다라윈비비큐로 고고..!!
Dara Win BBQ
위치:
평점 : ★★★★★
평가 : 특히 파파야 샐러드와 새우튀김, 그리고 BBQ맛이 일품..!!! 특히 파파야 샐러드는.. 야채를 매우 얇게 썰어서 식감도 굿... 새콤달콤한 소스도 굿..! BBQ의 한계는 뭐랄까... 정육할때 도끼로 해서 인지... 약간의 뼈 조각이 씹히는것? 그리고 ... 새우... 는 정말 매우 딜리셔스!!!
내부 사진~
역시나 지인들이 가득..!!!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캄보디아 하면 앵커 맥주 Anchor!!!
잔을 차갑게 얼리고.. 보통 빨대를 꽂아서 주지만..
나는 빨때 st 가 아니기 때문에^^
파파야 샐러드와 바로 화덕에서 구운 빵
그리고 함께 옆에서 구운 돼지고기 양념 꼬치가 등장~ㅎㅎㅎ
솔직히 속으로 언니가 빵을 왜시키지? 했으나...
저 바게뜨 안에는 달달한 소스와 함께
노릿한 빵맛이 느껴져... 결국 주식과 같이 계속 먹게되는 기본 메뉴랄까?
(결국..한접시 더 추가했다)
일단 시작해봅시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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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이어 나온 언니의 극찬 BBQ
생고기를 숯불에 구운 그맛!!!
계속 발라먹게 되는 그맛!!!
꼭 손으로 집어 치킨먹듯 살을 발라먹게되는 그맛!!!!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정육할때 떨어지는 뼈의 파편때문에 조금 불편하다는점?
머 어때~ 그래도 즉석에서 잡은 고기잖아~ ㅎㅎ)
볶음 요리와, 대망의 새우튀김을 시켰다!!!
와우... 이 새우는... 뭐랄까 마늘을 아끼지 않고 넣어서인지..
인당 저 한접시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
(이후에 가서 빵과 저 쉬림프메뉴는 한번 더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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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났는데도... 11달러 정도?!!!
후아........
♥ 알럽캄보디아 ♥
다 먹고 나오면서...
오늘 힘들었다며 나에게 링거를 맞추어 주겠다며 나를 잡아끈 언니는
저 물동이를 하나 안겨주며 끝까지 다 마시라고...
야자열매를 깎아 빨대를 꾹!!!
맛은 밍밍하고 ... 시원하지도 않아 그냥 그랬으나..
저거 한통을 마시면
몸에 링거를 맞는 효과가 나온다며..
더운 지방에서는 꼭 마셔줘야 한다며...
암튼... 울며겨자먹기로 한통을 다 비웠다는?!!
(결국... 자다가 한번 깨서 화장실 다녀오고 ><)
-
다라윙비비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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