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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가고/일본-교토

엄마와딸의 일본교토 여행기_2편 교토로 떠나요 ♬ 첫쨋날 저녁, 가츠규

by KALLAH 2017. 6. 29.

엄마와 딸의 일본교토 여행기!!! 출발 당일. 



인천공항으로 설레이는 마음 가득 안고 리무진 탑승~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아침에 이래저래 밀린 일처리와 패킹을 하느라고 허겁지겁! 


그래도 빼놓은거 하나 없도록... 준비를 했건만.... @.@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타야할것 같아서 (저가항공이라 별로 맛난 기내식이 없는것 같아 신청안함)


엄마한테 뭐 드시려냐고 물어보니.... 


잉? 


햄버거?! ㅎ


고렇담.. 공항에서는 버거킹이죠 ><






간만에 먹어보는 햄버거라며~ 


맛나게 잘드셨당!!! 뿌듯뿌듯 ><





1시간 40분 비행을 했나... 


도착해서 바로 JR을 타러 입국 심사대를 빠져나와~ 


JR에 탑승!!!!




교토로 가는 1시간정도되는 기차에서 


엄마는 계속 사진을 찍으며~ 


'어머나~ 왜이렇게 조그만해?' 라며 


소녀 美 를 뿜뿜 하셨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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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가 소중해서 찰캭 ><




그러다 금새 잠들어버린 엄마............ㅇㅏ...ㅎㅎ







교토역 도착!!!! 


이거슨!!!!!! 


교토역이 건축미로는 빠질데가 없다며 칭찬을 하던 블로그들을 살펴본 나는 


역시~ 하는 마음이었고, 



조만간 교토역 쇼피센타까지 쭈-욱 돌아보겠노라는 마음과 함께...


이미 여차저차 도착하니 벌써 저녁 7시가 다된 시각! 








교토타워가 보이는 앞쪽으로 나와서 규카츠를 찾으러 고고씽~ 


구글 맵에서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하여 바로 캐리어 끌고 슝슝-



-



그.리.하.여 


찾아낸 가츠규!!!!!! 


손님들이 줄을서고 있었으나.. (거의 현지인)


우리 앞에 약 3팀정도? 한 15분? 기다리면 될듯하여 


엄마와 들뜬 마음으로 한국어를 남발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교토 가츠규 


위치 :


평점 : ★★★★☆


평가 : 매장이 약간 작은것에 별하나 뺌! 하지만.. 일본은 거의 작디 작은 매장들~ 서비스, 맛, 굽기 모두 굿굿!!!! 일본에서 처음먹은 음식이라 인상깊은곳! 하지만... 내가 일본에 도착하기 얼마전... 서울에도 생김 ............띠롱 ^^ 












드디어 우리 차례!!!! 


엄마 사진 한장 찍어주시구여~ 






주문은...!!! 


대표메뉴~ 바로 요것!!!! ↓↓










캬 - 때깔!!! 


고기 좋아하는 나는... 이 가츠규가 넘나 맛있었는데 


울엄마는... 왜이렇게 조금이냐고 ... ^^


(엄마 미안 내가 작은거 시켰나봐... 옆에사람들껀 크네 ^^;;)


그래도 고기로 든든하게 했으니~ 


숙소로 출바알~! 





숙소는 에어앤비에서 미리 찾아 예약을 했는데.. 


교토역을 중심으로 가츠큐 식당과 반대~ 







숙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구글 지도와 일치하지 않아...... 숙소를 바로 코앞에 두고 헤맸다는 사실 (무려 1시간동안)


결국 지나가던 일본대학생과 그렇고 그런 바디랭귀지로 간신히 찾아 온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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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나니! 에어앤비 사진과 똑~같은 방이 있었고.. 


호스트 Erika 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편안한 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일본가정집은 온돌 난방이 아닌 공기난방을 했는데, 


3월이지만 조금 춥기도 하여 난방기를 켜니.....


얼굴이 쫙쫙 말라오는 느낌!!! 


하는수 없이 수분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취침. 




엄마도 피곤하셨는지... 


귀엽게 코를 고시며 취침..



내일 아침... 맛난 아침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하리라 다짐하며~ 





엄마와딸의 일본교토여행기 첫날~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