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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3

캄보디아_7편 껩(Kep) 크랩시장 베란다 리조트레서 내려와 껩의 중심시장으로 왔다. 크랩시장!!!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다양한 해산물 및 조개류로 만든 악세서리들, 열대과일 등이 즐비해있었다. 두리안~ 살짝 얼려먹으면 더 맛있는 과일!! 냄새난다고 안먹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나.. 여기 아님 어디서 또 맛나게 먹어보리요~ ㅎㅎ 껩 시장에서 바라본 껩의 바다~ 하늘이 참 맑다! 다양한 먹거리들도 있고~ 거의 바다에서 나는 생선, 해물 위주~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 보니.. 이런 해물을 싸게 살수 있다고 한다.! 조금 골목을 지나니 기대하던 블루크랩을 파는 구역에 도착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나무로된 망태기 같은 곳에 블루크랩이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때는 뒤에 바다물 속에 넣어 두었다가 손님이 많이 오기 시작하면 건져서 크랩의 크.. 2017. 6. 20.
캄보디아_6편 봉사활동/바자회 벽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칼라씨 여기서 있는동안 뭐 할꺼야~?' 라고 물으신 선교사님 ㅎㅎㅎ^^ '저 할일없어요 ㅋㅋㅋ 일좀 시켜주세요~' 라고 말한게 발단이었는지..^^ 이틀내내 바자회 할줄은 생각도 ... ;;ㅎㅎ 캄보디아에 여러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마을들이 있나보다~ 게다가 각 나라에서 온.. 옷들이 거의 몇보따리... 200kg은 넘어 보이는것을... 오늘만해도 한차에 이민가방 3개정도를 싣고~ 마을로 고고 - 마을에 도착해서 자리를 펴고 옷을 쏟아냈다. 바자회라고는 하지만.. 공짜로 주지는 않고 캄보디아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돈을 받는다. 1000리엘? 리엘=Riel 1달러가 4000리엘정도!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각자 개성에 따라 가져가시는 걸로! 나는 거의 현.. 2017. 6. 19.
캄보디아_4편 캄폿 맛집 Rusty Keyhole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언니는 작업... 나는 독서 및 웹서핑... 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4-5월... 캄보디아의 가장 더운 달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적도에 가까운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4-5배 정도 강하고, 더위도 그만큼 엄청났다.. 언니집에 암막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이 따가운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암튼.. 오늘의 저녁은 맛집이라며.. 언니가 소개한곳!!!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맛집으로 강추된 곳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로 고고씽~ 캄폿맛집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평점 : ★★★★☆ 평가 : 커리의 맛은 진하고 달달한 맛, 대표메뉴인 바베큐는 넘나 맛난 소스와 적당한.. 201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