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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가고/캄보디아

캄보디아_4편 캄폿 맛집 Rusty Keyhole

by KALLAH 2017. 6. 14.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언니는 작업... 


나는 독서 및 웹서핑... 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4-5월... 캄보디아의 가장 더운 달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적도에 가까운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4-5배 정도 강하고, 더위도 그만큼 엄청났다.. 


언니집에 암막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이 따가운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암튼.. 오늘의 저녁은 맛집이라며.. 언니가 소개한곳!!!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맛집으로 강추된 곳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로 고고씽~ 



캄폿맛집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평점 : ★★★★☆


평가 : 커리의 맛은 진하고 달달한 맛, 대표메뉴인 바베큐는 넘나 맛난 소스와 적당한 굽기가 환상인곳!


        맛집이다보니..사람이 많아서일까? 음식이 좀 많이 늦게 나왔다! 시끄러운것도 그랬고!! ㅎㅎ언니의 말소리가 안들릴정도?!

   

        분위기에서 별하나 뺀다.






메뉴를 고르는중... 


무엇을 멋을지 고민이 많다 ㅜㅜ 



결국 크마이식(현지식) 커리와 이곳 대표메뉴인 BBQ 주문~ 


그리고 매일 저녁 클리어했던 생맥주~  






치킨 커리를 시켰는데...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지...^^ 


밥을 섞어 먹지 않아도.. 배부를것 같은 비주얼 ㅎ


실제로 커리안의 재료도 풍부 + 큼직했고.. 


커리맛도 진해서 ... 이것만 먹어도 참 맛있었다는?!




언니가 주문한 BBQ~ 


감자튀김과 에그프라이가 함꼐 나온다.. 


특히 같이 곁들여 나온 저 소스가 정말 대박!!! ><


또먹고 싶다눙..ㅎ




밤이라서 그런지.. 필터를 적용해서인지 ... 지금보아도 맛있어 보인다. ㅎ


암튼.. 강변의 야경을 보며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떠들던 이날의 밤이 


다시 떠오른다아------------ 




*  Rusty Keyhole의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클릭 ↓↓↓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08455-d1130475-Reviews-Rusty_Keyhole-Kampot_Kampot_Provin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