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이맘2

D-172 육아일기 임신 앱을 확인했는데 우오옷!!! 신기하다 그동안 소변 봇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요새들어 밤에 한번밖에 안가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횟수가 좀 줄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 ㅋㅋㅋㅋ 자궁이 위로 올라가는 시기라 소변을 보는 횟수가 좀 줄었다고~ ㅎㅎㅎ 신기하다! 몇가지의 변화가 좀 있다면.... 1. 소변 보는 횟수가 줄었다. 2. 입맛은 여전히 별로 없으나, 한번 먹을때 양이 좀 늘었다. 3. 피로가 생각한것 보다 덜하다.. 좀 나아지는 듯? 한 느낌 이번주에 검진 받으러 가는 일정이 있으니 가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의사선생님께 질문도 좀 해야겠다.! 2018. 3. 5.
D-177 육아일기? 임신 14주차... 입덧이 끝난줄 알았지만... 무엇이 딱히 먹고싶지도, 생각나지도 않는 요즘.. 뭔가 이상하다!!!! 먹방 리스트는 진작에 작성해 놓았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땡기지도 않고.. 한입 두입 먹다보면 금방 배부르고 ... 먹기 싫어지고 ... 그렇다! *** 남편과 부모님 .. 그리고 주위 분들도 뭐가 먹고싶냐고 많이 물으시지만.. 딱히 먹고싶은게 없는 난.... 뭐라 말해야할지 항상 고민이고~ 매번 기운빠지는 소리로 대답하기도 싫고? 그냥 먹히는건 딸기와 과일류.. 그리고 과자? 유제품 정도! 먹으면서 느끼는건... 임신성 당뇨가 오면 어떻하지 ? 계속 이렇게 달달구리 음식만 먹어도 되는건가? 싶음 *** 다음주면 별이 보러 검진하러 가는 날인데... 별탈없이 별이가 잘 자라주기를 바라..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