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가면 ♪ 찰보리빵있고 ♬ ~
경주에 가면 ♪ 찰보리빵있고 찰보리빵있고 ♬ ~
경주에 가면 ♪ 찰보리빵있고 찰보리빵있고 찰보리빵있고♬ ~
그.렇.다.
경주에 가면...
찰보리빵이 있다... 참... 찰보리떡도 있지...
헌데..
진짜 많다. 찰보리빵집이......... 누가 관광지 아니랄까봐 ㅎ
그래서 우리도 사기로 했다.
총밍이와 함게 경주 투어를 한뒤... 그냥 빈손으로 올라가기엔 좀 아쉽기도해서..
게다가 총밍이 어머니께서 찰보리떡을 그렇~게 좋아하신다는 이야길 듣고!!!!
-
우리가 찾고 찾아 떠난 곳.. 그리고 선택한 곳은...!!!!
원조. 단석가. 찰보리빵.
이 세가지 키워드로 검색했음에도 불구하고 넘나 원조는 많았으나
결국 선택한곳!
바로 여기!!!! ↓↓↓↓↓
단석가 찰보리빵 - 찰보리빵을 발명한 집
평점 : ★★★★☆
평가 : 일단... 한입 먹고는... 잉?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있데? ...뭐랄까.. 관광지에서 파는 선물용 빵...! 그래 그거다! 하지만.. 다른 점 하나.... 하나 까먹고.. 또 까먹고...... 또또 까먹고... 거의 이거 먹다가 중간에 포장곽 다 버릴뻔... ㅜㅜ 게다가 집에와서 살짝 얼려 먹으니? ㅎㅎㅎ와우 !!!!! 세상 맛있는 간식이 되어버렸다. 엄마도 함께 까먹는데 순식간에 해치움 >< 다음에 또 사오라고 하셨다는! ㅎㅎㅎ
그리고 총밍이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찰보리 떡도 하나 샀는데... 우왕 굿~ 보송보송한 느낌의 떡이니.. 이것이 빵인가 떡인가 헷갈릴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다는!!! 게다가 너무 달지도 않고 심심치도 않은 적당한 맛이어서 !! 우리 가족들에겐 좋은 선물이 되었다! ㅎ
찾고찾고...
돌아돌아....
바로여기!!!
국산 강낭콩으로만 고집하여 만든
찰보리빵 & 찰보리떡!
(왕- 우리 총밍이 반사되서 나온다아!! ㅠ0ㅠ)
매장은 참 단초롭다.
저렇게 포장박스가 한켠에 많이 쌓여있고..
뒷쪽에서는 계속 만들어 내는것 같고...
냄새도 스멜스멜~~~
^^
기대됨!
* 찰보리빵 가격 *
20개 14,000원
30개 20,000원
40개 26,000원
* 찰보리떡 가격 *
1개 2,500원
8개 18,000원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다 ㅎ
전국 택배로 보내는 경주 유명명과!!!!
찰보리빵&떡
집에와서 요렇게 한세트를 찍어주고~
찰보리떡은 손바닥만한 크기다~ ㅎ
열어보니 20개 구성으로 잘 포장되어 있다.
저걸 ... 하나... 뜯어 먹기 시작한것이...
앉아서 가족들 모두 흡입!
너무너무 아쉬워서......
" 이럴순 없다아!!!!!! 몇개는 얼리자!!!!"
하여..
얼리고 난뒤 살작 녹여 먹으니
사각사각하는 식감과 함께
적당히 맛있는 단맛의 빵이 입에서 사르륵 녹았다.
사온 개수가 적어 아이스크림과 함께 한입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럴수가 없어서 그건 너무 아쉬웠으나...!!!
아직남아있는 찰보리떡!!!!!!!!! ㅋㅋㅋㅋㅋ
와우. 맛나다.
꿀떡도 아닌데 꿀떡꿀떡 매우! 아주! 잘!
넘.어.간.다.
이러다... 탄수화물중독자 되어버리겠는걸? ㅜㅜ
-
무튼!
경주가면 사와야하는 경주특산명과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 찰보리떡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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