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_10편 리키티키타비 레스토랑/게스트하우스 (rikitikitavi)

언니와 오후시간을 보내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캄폿을 떠나는 가혜쌤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그래서 간 리키티키타비 레스토랑 !! 

리버사이드를 쭉 돌아보면서... 밤마다 조명이 화려했던 식당이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언니가 꼭 한번 가봐야하는 레스토랑이라며 약속을 여기로 잡았다! 

---

 리키티키타비 레스토랑/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 https://www.rikitikitavi-kampot.com/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next to the post office), Krong Kampot, 캄보디아

평점 : ★★★★★

평가 :  서비스 굿, 분위기 굿, 하다못해 모기한마리도 없던 청결상태... (모기퇴치에 신경을 쓰는듯?!), 그리고 분위기 굿, 메뉴 구성 굿!!!! 다음에 온다면 여긴 꼭온다!!!! 

---

들어가는 입구~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2층은 레스토랑&바 로 운영하는 중~ 

아목, BBQ, 그리고 뭔가를 시켰는데..이름이..?^^;;; 

어딜가나 있는 캄폿 후추~~~~ 

여기는 후추그라인더가 매우 크다~ ㅎㅎㅎ

나중에 하나 사갈까? 싶을 정도로 튼튼해보임! ㅋㅋㅋ

모히또였나... 뭐지 무슨 알코올이었는데...너무 까마득한 4월이라서 기억이 안난다 ㅜㅜ 

암튼, 가혜쌤과 내가 먹을수 있는것으로! 

언니도 한모금~ ㅎㅎㅎ

분위기가 굿이다! 

저 멀리 보이는 캄폿의 석양...^^ 

크마에식 전통음식 아목과 치킨커틀릿이었던것 같은데.. ㅎㅎ

메뉴가 나왔다! 여기 아목은 매우 크림같은 느낌~ 

너무 맛있었다!!!!!!!!!!!!!!!!!!!!!

이어서 나온 BBQ ~ 꼬치 형태로 나왔는데... 

고기는 물론, 아낌없는 동남아 과일과 

파파야 샐러드, 그리고 감튀는 넘나 식감이 좋았다는! ><

예쁘게 사진 찎어주시구요~ 

-

우리도 예쁘게 찍어보아요^^ 

떠나는 가혜쌤 환송하며~

-

맛있게 먹고.. 

리버사이드 산책후 쌤과의 진한 포옹으로 

바이바이를 한후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강건너 가보기로!!!!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득템 ><

상콤한 메론맛!!!

리버사이드 한 가운데에 조명으로 힘준 다리가 있는데 

오토바이와 자전거만 지나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리버사이드에서부터 다리를 건너 

건너마을까지 쭉 달리는 시원한 밤~

인증샷 하나를 찍고!!!! 

내일부터 우리는 시하누크빌이라는 캄보디아의 해변도시를 가는데 

이를 위해 짐을 싸러 집으로 고고고!!!! 

오늘도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