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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보고/충주맛집

충주맛집-전통모래내갈비 / 이미유명한갈비집

by KALLAH 2017. 8. 18.

이미 


익히 


예로부터 


유명했던 전통모래네갈비!!!! 


대가미공원 옆에 있는데.. 


간판도 그냥 그렇고.. 근데 무진장 오래된것 같은 느낌에 


맛집인가? 생각이 들어 여탕에 물어봤더니 


그걸 이제 알았냐며 바보 취급 .... 하..........


그래서 당장 가보았지! 





전통모래네갈비 


위치 : 충북 충주시 계명대로 88-1





평점 : ★★★★★


평가 : 그동안 굵고 두꺼운 고기류를 먹다가 ... 얇은 갈비를 먹으니 좀 아쉽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지글지글 익는 소리.. 게다가 연탄불인줄 알았는데, 직접만드신 나무연탄을 가지고 신기하게 생긴 화로에 구우니... 이런 구운맛은 또 처음?!!! ㅎㅎ 넘나 맜있게 먹고 온 지금... 된장도 집된장 스톼일~ 고기 참 맛있다. 전통모래네갈비! 그동안 유명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입구!!!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ㅎㅎㅎ 


가까이서 보니... 오래된 느낌 물씬! 









메뉴는 돼지갈비 하나다. 


게다가 200g에 11,000원! 


저정도면 무난한 가격?! ㅎㅎㅎ





6시에 도착했는데... 


사장님 한분이 이래저래 준비를 하고 계셨고.. 


바로 불을 올리시고, 잠시뒤 띡! 하고 나온 화로


신기하게 생겼다. ㅎㅎ



'이거 연탄불인가봐~'


라고 말하는 나의 말을 들으셨는지.. 


아니라며... 직접만든 나무 숯이라며 말씀해주시는 사장님ㅎㅎㅎ


우와- 알겠습니다! ㅎㅎ


 



먼저 갈비 2인분이 나오고~ 


조금 작아보이지? ㅎㅎㅎ 하며 


어짜피 또 시킬꺼니깐~ ㅎㅎㅎ 한다. 



하지만..


이땐 몰랐지...


이틀동안 쌀한톨을 못먹어서 


쌀이 그리웠던 우리는 


공기밥을 2개나 시켰드랬지 ....


WOW







고기는 모름지기 


달구어진 불판에 올려야 제맛!!!! 


오늘도 내가 집게를 들고 


나의 주도하에... 고기를 구움! 









고기가 좀 얇아서 인지 바로바로 구워졌고... 


한켠에 구우려고 올려놓은 마늘도 적당히 구워지고 있었음! 









그 사이에 나온 밑반찬들~ 


순두부, 묵, 김치, 콩나물, 고사리, 쌈무, 샐러드 등..


서운하지 않게 나오는 적당한 반찬!!







한판을 굽고 ...


에잇 안되겠다! 하며 


1인분 추가요~ 







막바지엔 콩나물과 김치도 구워서 아삭하게 먹어야지~ ㅎ 






그리고... 



고기와 밥. 엔 된장찌개지 


인스턴트 맛이 아닌.. 집된장 맛! 


칼칼히 잘 끓여주셨다...ㅎㅎ 





-



오랜만에 돼지갈비가 땡긴다면..?!!!


너무 달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야들야들한 돼지갈비 먹으러 


전통모래네갈비 가보세염 ㅋㅋㅋㅋ



맛있는 곳은 나눌수록 좋다구여!




충주 전통모래네갈비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