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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10

캄보디아_3편 캄폿 생활의 시작 (캄폿 맛집 패밀리레스토랑) 2일차 저녁. 캄폿에 도착한 언니와 나는 바로 짐을 풀고 한두시간 쉬었을까.? 점심도 안먹고 프놈펜에서 출발했기에 바로 저녁을 먹으로 집을 나왔다. 언니는 이미 캄폿생활에 익숙해져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와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온 이상..! 캄폿맛집 투어를 하기로. ㅎ 그래서 간 첫번째 디너 코스는 바로 Family restaurants & Bar (in kampot) 구글지도: 평점 : ★★★★☆ 평가 : 캄폿에 위치한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특색있는 메뉴는 없으나, 다른 곳에 비해 약 1-2불 저렴하고, 크마에식(현지식)과 웨스턴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잇어서 추천!. 하지만 똠양꿍은 좀 밍밍한 편! 패밀리 레스토랑 앤 바는 캄폿의 리버사이드와 연결되는 주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현지.. 2017. 5. 24.
캄보디아_1편 언니를 만나러 2017년 4월.. 대학 동기인 언니를 만나러 캄보디아로 출발! 내 인생에 '캄보디아~?' 라고 싶을 정도로, 동남아 여행에 대한 계획은 전무 하지만, '언니~ 한번 갈께!' 라고 밷어놓은 말도 있고.. 여행에 있어서는, 지인이 있는 곳을 방문 하는 것은 여행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 라는 나의 여행 철학(?) 때문에 항공권 티켓팅을 했다. *** 갈까 말까를 고민하던 2월 말 - 3월초에 티켓팅을 했더라면... 직항 티켓을 저렴하게 40만원대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을텐데, 어영부영하다가... 결국 3월 말에 항공권을 구매하려니, 캄보디아 티켓은 60만원대로 올랐고.. 결국 상해를 경유해서 가는 동방항공을 타기로 결정! (상해는 나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곳이기에, 그리고 2월 중국여행 이후로 한동..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