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언니는 작업...
나는 독서 및 웹서핑... 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4-5월... 캄보디아의 가장 더운 달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적도에 가까운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4-5배 정도 강하고, 더위도 그만큼 엄청났다..
언니집에 암막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이 따가운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암튼.. 오늘의 저녁은 맛집이라며.. 언니가 소개한곳!!!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맛집으로 강추된 곳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로 고고씽~
캄폿맛집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평점 : ★★★★☆
평가 : 커리의 맛은 진하고 달달한 맛, 대표메뉴인 바베큐는 넘나 맛난 소스와 적당한 굽기가 환상인곳!
맛집이다보니..사람이 많아서일까? 음식이 좀 많이 늦게 나왔다! 시끄러운것도 그랬고!! ㅎㅎ언니의 말소리가 안들릴정도?!
분위기에서 별하나 뺀다.
메뉴를 고르는중...
무엇을 멋을지 고민이 많다 ㅜㅜ
결국 크마이식(현지식) 커리와 이곳 대표메뉴인 BBQ 주문~
그리고 매일 저녁 클리어했던 생맥주~
치킨 커리를 시켰는데...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지...^^
밥을 섞어 먹지 않아도.. 배부를것 같은 비주얼 ㅎ
실제로 커리안의 재료도 풍부 + 큼직했고..
커리맛도 진해서 ... 이것만 먹어도 참 맛있었다는?!
언니가 주문한 BBQ~
감자튀김과 에그프라이가 함꼐 나온다..
특히 같이 곁들여 나온 저 소스가 정말 대박!!! ><
또먹고 싶다눙..ㅎ
밤이라서 그런지.. 필터를 적용해서인지 ... 지금보아도 맛있어 보인다. ㅎ
암튼.. 강변의 야경을 보며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떠들던 이날의 밤이
다시 떠오른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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