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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가고/캄보디아14

캄보디아_5편 벽화 봉사활동 캄보디아에 도착하기 전부터 '오면 뭐하고 싶니~?' 라고 묻는 언니 말에 '가서 작업할거 없어? 몸이 근질거려~' ㅋㅋㅋ 이말에 언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벽화 및 기타 활동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 1탄! 이웃이자, 언니와 친하게 지내는 선교사님께서 교회 벽화좀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그리하여.. 아침 일찍부터 교회로 출동!!! - 캄보디아에서 언니가 그동안 벽화를 많이 그려보았기 때문에... ㅎㅎㅎ 전날 팔레트 작업과 페인트를 준비하여 자외선이 더 강해지기 전에 새벽부터 일을 시작~!!! - 기존에 해놓은 작업들이 있어서 워밍업의 느낌으로... 색만 전체적으로 덧칠하는 작업..! 우리의 목표는 2시간 안에 끝내기~ 열심히 그리고 있는 언뉘~ 중간중간 셀카도 찍고! 완성된 벽화.. 2017. 6. 14.
캄보디아_4편 캄폿 맛집 Rusty Keyhole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언니는 작업... 나는 독서 및 웹서핑... 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4-5월... 캄보디아의 가장 더운 달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적도에 가까운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4-5배 정도 강하고, 더위도 그만큼 엄청났다.. 언니집에 암막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이 따가운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암튼.. 오늘의 저녁은 맛집이라며.. 언니가 소개한곳!!!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맛집으로 강추된 곳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로 고고씽~ 캄폿맛집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평점 : ★★★★☆ 평가 : 커리의 맛은 진하고 달달한 맛, 대표메뉴인 바베큐는 넘나 맛난 소스와 적당한.. 2017. 6. 14.
캄보디아_4편 캄보디아의 아침 캄보디아 - 캄폿의 아침이 밝았다. 이동하느라 피곤했던 이틀간의 여정. 삼일째 되는 오늘은... 그냥 집안에서 푹~ 쉬기로! 내가 캄보디아에 도착하는날, 언니도 동남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터라...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기 때문. 하지만 기분탓인지 시차때문인지, 아침에 둘다 눈을 뜨고.. 함께 외친 한마디 '아침먹자' ㅋㅋㅋㅋ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는 언니의 말에... 아침장을 보러 완전 무장을 하고 나왔다. '완전무장' = '자외선차단' 캄폿 외국인 거리의 아침^^ 라임, 달걀, 양파, 당근, 치즈 등을 사고 .. 리버사이드쪽으로 왔다. 이곳에 사는 외국인이 아침마다 빵을 구어 파는 작은 매대가 있다고 하여? 약 10가지 빵 종류를 파는데... 주인은 아침장사를 시작한 이후... 찾는 사람이 많아져 .. 2017. 6. 14.
캄보디아_3편 캄폿 생활의 시작 (캄폿 맛집 패밀리레스토랑) 2일차 저녁. 캄폿에 도착한 언니와 나는 바로 짐을 풀고 한두시간 쉬었을까.? 점심도 안먹고 프놈펜에서 출발했기에 바로 저녁을 먹으로 집을 나왔다. 언니는 이미 캄폿생활에 익숙해져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와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온 이상..! 캄폿맛집 투어를 하기로. ㅎ 그래서 간 첫번째 디너 코스는 바로 Family restaurants & Bar (in kampot) 구글지도: 평점 : ★★★★☆ 평가 : 캄폿에 위치한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특색있는 메뉴는 없으나, 다른 곳에 비해 약 1-2불 저렴하고, 크마에식(현지식)과 웨스턴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잇어서 추천!. 하지만 똠양꿍은 좀 밍밍한 편! 패밀리 레스토랑 앤 바는 캄폿의 리버사이드와 연결되는 주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현지..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