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폿9 캄보디아_5편 캄폿맛집 Dara Win BBQ 벽화작업을 끝내고 집에와서 뻗어 잤다... 얼마나 잤을까 한 5시간???? 암막커텐 사이로 ... 계속 쳐(?)들어오는 자외선에 피부가 따가워서 눈을 떳다. 훔... 오늘도 역시 저녁은 현지 맛집으로..!! 어제 저녁에 갔던 러스티 맞은편에... 웨스턴식이 아닌.. 정말 현지사람이 많이오는 다라윈비비큐로 고고..!! Dara Win BBQ 위치: 평점 : ★★★★★ 평가 : 특히 파파야 샐러드와 새우튀김, 그리고 BBQ맛이 일품..!!! 특히 파파야 샐러드는.. 야채를 매우 얇게 썰어서 식감도 굿... 새콤달콤한 소스도 굿..! BBQ의 한계는 뭐랄까... 정육할때 도끼로 해서 인지... 약간의 뼈 조각이 씹히는것? 그리고 ... 새우... 는 정말 매우 딜리셔스!!! 내부 사진~ 역시나 지인들이 가득... 2017. 6. 16. 캄보디아_5편 벽화 봉사활동 캄보디아에 도착하기 전부터 '오면 뭐하고 싶니~?' 라고 묻는 언니 말에 '가서 작업할거 없어? 몸이 근질거려~' ㅋㅋㅋ 이말에 언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벽화 및 기타 활동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 1탄! 이웃이자, 언니와 친하게 지내는 선교사님께서 교회 벽화좀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그리하여.. 아침 일찍부터 교회로 출동!!! - 캄보디아에서 언니가 그동안 벽화를 많이 그려보았기 때문에... ㅎㅎㅎ 전날 팔레트 작업과 페인트를 준비하여 자외선이 더 강해지기 전에 새벽부터 일을 시작~!!! - 기존에 해놓은 작업들이 있어서 워밍업의 느낌으로... 색만 전체적으로 덧칠하는 작업..! 우리의 목표는 2시간 안에 끝내기~ 열심히 그리고 있는 언뉘~ 중간중간 셀카도 찍고! 완성된 벽화.. 2017. 6. 14. 캄보디아_4편 캄폿 맛집 Rusty Keyhole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언니는 작업... 나는 독서 및 웹서핑... 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4-5월... 캄보디아의 가장 더운 달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적도에 가까운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4-5배 정도 강하고, 더위도 그만큼 엄청났다.. 언니집에 암막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이 따가운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암튼.. 오늘의 저녁은 맛집이라며.. 언니가 소개한곳!!!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맛집으로 강추된 곳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로 고고씽~ 캄폿맛집 러스티키홀 Rusty Keyhole 위치 : Riverside Road, Kampot 평점 : ★★★★☆ 평가 : 커리의 맛은 진하고 달달한 맛, 대표메뉴인 바베큐는 넘나 맛난 소스와 적당한.. 2017. 6. 14. 캄보디아_4편 캄보디아의 아침 캄보디아 - 캄폿의 아침이 밝았다. 이동하느라 피곤했던 이틀간의 여정. 삼일째 되는 오늘은... 그냥 집안에서 푹~ 쉬기로! 내가 캄보디아에 도착하는날, 언니도 동남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터라...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기 때문. 하지만 기분탓인지 시차때문인지, 아침에 둘다 눈을 뜨고.. 함께 외친 한마디 '아침먹자' ㅋㅋㅋㅋ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는 언니의 말에... 아침장을 보러 완전 무장을 하고 나왔다. '완전무장' = '자외선차단' 캄폿 외국인 거리의 아침^^ 라임, 달걀, 양파, 당근, 치즈 등을 사고 .. 리버사이드쪽으로 왔다. 이곳에 사는 외국인이 아침마다 빵을 구어 파는 작은 매대가 있다고 하여? 약 10가지 빵 종류를 파는데... 주인은 아침장사를 시작한 이후... 찾는 사람이 많아져 .. 2017. 6. 14. 이전 1 2 3 다음